Development of a Parent Education Program for Bi-Ethnic Socialization of School-Aged Children in Multicultural Families 다문화가족의 학령기 자녀 이중민족사회화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송지은 Song Jieun , 임정하 Lim Jungha
30(2) 3-30, 2025
DOI:10.21321/jfr.30.2.3
송지은 Song Jieun , 임정하 Lim Jungha
DOI:10.21321/jfr.30.2.3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 parent education program for multicultural families to support the bi-ethnic socialization of school-aged children. Method: The program was developed through three stages: analysis, design, and development. In the analysis stage, a literature review and needs assessment were conducted to determine the program's direction. In the design stage, goals, content, instructional methods and evaluation methods were established. In the development stage, session-specific plans and materials were created and revised based on pilot implementation results and expert validation. Results: A 10-session parent education program was developed. The objective of this program is to support parents in the bi-ethnic socialization of their children by helping them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bi-ethnic socialization and to acquire the necessary knowledge and skills. The session content addresses parent characteristics (i.e., thoughts and feelings toward their country of origin, South Korea, and bi-ethnic socialization), child characteristics (i.e., identity formation, preparation for bias, and peer relationships), and family environment characteristics (i.e., support from family and community). Conclusions: This study presents a program that comprehensively addresses key factors related to bi-ethnic socialization. It provides a practical intervention strategy to support the healthy identity formation and adaptation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연구목적: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 자녀 이중민족사회화를 위한 다문화가족 부모 대상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분석, 설계, 개발의 3단계를 거쳐 개발되었다. 분석 단계에서는 문헌고찰과 요구도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방향을 설정하였다. 설계 단계에서는 프로그램의 교육 목표, 교육 내용, 교수-학습방법, 교수 매체와 평가 방법을 선정하였다. 개발 단계에서는 회기별 활동계획안과 교수자료를 제작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안은 파일럿 연구와 전문가 검증을 통해 수정되었다. 연구결과: 총 10회기로 구성된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부모가 이중민족사회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관련 지식과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효과적인 이중민족사회화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이중민족사회화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회기별 내용은 부모, 아동, 가족 환경 특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부모 특성과 관련된 회기에서는 출신국과 한국에 대한 태도, 이중민족사회화 관련 인지 및 정서 등을 포함하였다. 아동 특성과 관련된 회기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 형성, 차별 대비, 또래 관계 등의 주제를 다루었다. 또한 가족 환경 특성과 관련된 회기에서는 가족과 지역사회의 지지에 대해 다루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이중민족사회화에 초점을 두고 관련 특성을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정체성 형성과 적응을 지원하는 실질적 개입 방안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Key Words
다문화가족, 이중민족사회화,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령기 아동, multicultural family, bi-ethnic socialization, parent education program, school-age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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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hood Experience of Fathers with Multiple Children: A Grounded Theory Approach 다자녀를 둔 아버지의 부모됨 경험 연구: 근거이론 접근으로
이만수 Lee Man Soo , 박정윤 Park Jeong Yun
30(2) 31-49, 2025
DOI:10.21321/jfr.30.2.31
이만수 Lee Man Soo , 박정윤 Park Jeong Yun
DOI:10.21321/jfr.30.2.31
Abstrac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parenthood experienced by fathers of multiple children in the process of becoming parents from the perspective of symbolic interactionism, and to present a new paradigm of parenthood through a grounded theory approach. Method: In-depth interviews with 10 selected male participants raising three or more children were conducted to perform a qualitative study on the experiences of fathers of multiple children. Results: In the open coding process, 66 concepts and 29 subcategories were derived, and 13 categories were derived from the subcategories. The primary phenomena identified through axial coding were ‘work-family balance practice’ and ‘joint parenting identity formation’. Additionally, type analysis resulted in the categorization of three distinct types: ‘active change type’, ‘developmental adaptation type’, and ‘reality-based type’. During selective coding, the core category was ‘the process of enjoying and growing together with children’. Conclusions: This study helps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parenting as revealed in the parenting process of fathers with many children, and based on this, a substantive theory of parenting with many children is derived.
연구목적: 본 연구목적은 다자녀를 둔 아버지의 부모됨 과정에 경험되어지는 부모됨 의미를 상징적 상호작용론 관점에서 파악하고자 하는 것으로 근거이론 접근방식을 통해서 부모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근거이론을 적용하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선별된 남성 참여자 10명을 심층 인터뷰하여 다자녀 아버지의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개방코딩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66개의 개념, 29개의 하위범주가 나왔으며, 하위범주에서 13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축코딩을 통해 도출된 중심현상은, ‘일·가정 양립 실천’, ‘공동 양육 정체성 형성’으로 나타났으며, 유형분석을 실시하여 ‘적극변화형’, ‘발전적응형’, ‘현실안주형’의 세 가지의 유형을 도출하였다. 선택코딩 단계에서 핵심범주는 ‘자녀들과 함께 누리고 성장하는 과정’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다자녀를 둔 아버지들의 부모됨 과정 속에 나타난 부모됨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자녀 부모됨의 경험적 속성에 근거한 이론을 도출하였다.
Key Words
다자녀 아버지, 부모됨, 상징적 상호작용 이론, 근거이론, fathers with multiple children, parenthood, symbolic interaction theory, grounded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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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Mother's Family-of-Origin Health on Parenting Stress: The Mediating Role of Self-Differentiation 어머니의 원가족 건강성이 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자기분화의 매개효과
장미해 Jang Mihae , 김정은 Kim Jung Eun , 정양운 Chung Yang Woon
30(2) 51-73, 2025
DOI:10.21321/jfr.30.2.51
장미해 Jang Mihae , 김정은 Kim Jung Eun , 정양운 Chung Yang Woon
DOI:10.21321/jfr.30.2.51
Abstrac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role of a self-differenti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of-origin and parenting stress of mothers with infants and children. Method: For this purpose, this study distributed a questionnaire to 372 mothers with infants and children aged 1 to 5 attending daycare centers located in Suwon, South Korea. Results: Family-of-origin health, self-differentiation, and parenting stres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The mediation analysis showed that family-of-origin health and self-differentiation had a significant and negative effect on parenting stress. Family-of-origin health had a significant and positive effect on self-differentiation. In additio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differenti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of-origin health and parenting stress showed a partial mediation and the mediation was significant. Conclusions: This study verifies the mediating role of self-differentiation in the path between mother's family-of-origin health and parenting stress. Based on the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s well as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어머니의 원가족 건강성과 양육 스트레스 간의 관계에서 자기분화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수원시 소재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1-5세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 3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331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원가족 건강성, 양육 스트레스, 그리고 자기분화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매개분석 결과 원가족 건강성은 자기분화에 정적 영향을 미쳤고, 원가족 건강성과 자기분화는 양육 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분화는 원가족 건강성과 양육 스트레스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의 원가족 건강성은 양육 스트레스에 유의한 직접 효과를 보였으며, 자기분화를 통해 미치는 간접효과 또한 유의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어머니의 원가족 건강성과 양육 스트레스 간의 관계에서 자기분화가 부분 매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원가족 건강성 증진을 위한 개입뿐 아니라 자기분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Key Words
양육 스트레스, 원가족 건강성, 자기분화, 매개분석, parenting stress, family-of-origin, self-differentiation, mediation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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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Specific Differentiation of Self among Mothers of Adolescents: A Typology and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청소년 자녀를 둔 어머니의 관계 대상별 자기분화: 유형화 및 가족 관계 만족도
김혜성 Kim Hye-sung , Chung Grace H.
30(2) 75-106, 2025
DOI:10.21321/jfr.30.2.75
김혜성 Kim Hye-sung , Chung Grace H.
DOI:10.21321/jfr.30.2.75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a typology of self-differentiation among mothers of adolescents, with particular attention to differentiation by relationship object and its impact on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Method: Data collected from 401 mothers of adolescent children were analyzed, using hierarchical linear modeling, latent profile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s. Results: First, levels of emotional cutoff differed significantly by relationship object (father, mother, spouse, and child) Second, three distinct profiles of self-differentiation were identified through latent profile analysis: Low differentiation, Mid differentiation, and High differentiation. Mothers in the ‘High-differentiation’ group showed the highest levels of satisfaction in both marital and parent-child relationships, followed by the ‘Mid-differentiation’ and ‘Low-differentiation’. Third, while all subdomains of self-differentiation were individually associated with satisfaction with both husband and child, in the regression models including all subdomains simultaneously, only emotional cutoff with the spouse significantly predicted marital satisfaction. Emotional reactivity and emotional cutoff with children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satisfaction in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Conclusions: This study provides a nuanced understanding of self-differentiation among mothers of adolescents by incorporating differentiation across multiple key relationship objects―fathers, mothers, spouses, and children. The findings offer practical implications for developing interventions to enhance self-differentiation in mothers, thereby improving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자기분화를 관계 대상(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자녀)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고, 유형화 및 가족 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청소년기(만 13세∼18세) 자녀를 두었으며, 배우자 및 자녀와 동거 중인 어머니 총 401명을 대상으로 다층모형분석, 잠재프로파일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자녀와의 정서적 단절 수준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배우자와의 정서적 단절 수준이 어머니와 자녀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높은 분화형’, ‘중간 분화형’, ‘낮은 분화형’의 세 가지 프로파일이 확인되었으며 ‘높은 분화형’이 가장 높은 가족 관계 만족도를, ‘낮은 분화형’이 가장 낮은 가족 관계 만족도를 보였다. 셋째, 자기분화의 각 하위영역은 모두 가족 관계 만족도와 유의한 관계를 보였으나 모든 하위영역을 한 번에 투입한 회귀모형에서는 결혼만족도에 대해서는 배우자와의 정서적 단절만이, 자녀와의 관계만족도에 대해서는 감정반사와 자녀와의 정서적 단절만이 유의한 관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결과는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자녀라는 핵심 관계 대상 간의 자기분화 수준의 차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청소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자기분화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어머니의 자기분화 수준을 높이고 가족 관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제시한다.
Key Words
자기분화, 결혼만족도,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다층모형, 잠재프로파일, 다중회귀, differentiation of self, marital satisfaction, relationship satisfaction with children, hierarchical linear model, latent profile, multiple re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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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s of Relapse and Hospitalization among Drug Addicts 마약중독자의 입원치료 경험 연구
문성미 Moon Sung Mi
30(2) 107-128, 2025
DOI:10.21321/jfr.30.2.107
문성미 Moon Sung Mi
DOI:10.21321/jfr.30.2.107
Abstract
Background: Although South Korean Society has declared the "War Against the Drug" at 2022, punishment focused policy has failed to decrease recidivism rate of the drug, and shown the limitation on handling the addicted. Because of this, new and diverse apporoachs are vital. For these reasons, demands on basic research on the drug addicted and in-depth research on the drug healing are increasing.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hospitalization experiences of drug addict. Metho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seven participants who had undergone therapeutic supervision or inpatient treatment. Colaizzi’s phenomenological method is used to analyze these interviews. As a result, the interviews can be condensed into 8 topics and 3 topic clusters. Results: First, interviewees mentioned various difficulties regarding hospitalization. Second, whether it was patient’s will or forced, hospitalization is worked as a holistic healing program. Third, the patients families can be one of the main reasons to restart the drug but also can be the main reason to quit the drug. Conclusions: For Hospitalization should be recognized as a holistic healing program including the patient’s family relationship, rather than just physical counter-drug therapy, the families of the patients need a holistic restoration as much as the patients.
연구배경: 한국사회는 2022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처벌위주의 정책은 재범율을 낮추지 못하는 등, 마약류를 대처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처벌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마약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다각적인 접근이 절실하다. 이에 마약 중독자에 대한 기초 조사, 그리고 치료에 대한 연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마약중독자의 입원치료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치료감호 또는 입원치료 경험이 있는 마약중독자 7명을 심층 면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현상학적 연구인 Colaizzi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그 결과로 8개의 주제, 3개의 주제군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입원을 결심하기부터 실제 입원 치료를 받는 동안 입원 치료 전반이 어려웠다는 사실, 둘째, 자의에 의하든 타의에 의하든 일단 시작된 입원치료는 신체적인 회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원 병동 내의 관계를 통해서 정서적 안정과 회복의 과정으로도 인식되었다는 점, 셋째, 가족이 마약에 다시 손을 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궁극적인 단약의 과정에 중요한 회복자원이 되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결론: 따라서 입원 치료는 단순히 마약중독자 개인의 신체적 해독을 위한 치료로 인식되기 보다는 정신적인 안정과 치료,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전인적 치료 과정으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Key Words
마약중독, 입원치료, 회복과정, 전인적 치료 과정, 꼴라지, drug addiction, hospital treatment, recovery process, holistic healing program, Colaiz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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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ntions to Have an Additional Child Among Employed Mothers in Seoul: Associations with Subjective and Objective Community Characteristics 서울시 취업모의 추가 출산의향: 주관적, 객관적 지역사회 특성과의 관계
신하은 Shin Haeun , 이진영 Lee Jinyoung , 이재림 Lee Jaerim
30(2) 129-151, 2025
DOI:10.21321/jfr.30.2.129
신하은 Shin Haeun , 이진영 Lee Jinyoung , 이재림 Lee Jaerim
DOI:10.21321/jfr.30.2.129
Abstract
Objectives: Seoul is promoting family-friendly community environments at a district level to respond to the extremely low fertility rate. This study examines how objective and subjective community characteristics are related to the intentions of employed mothers in Seoul to have an additional child. Method: Our individual-level data came from a total of 212 employed mothers with a first child aged 0-9 years from 24 districts in Seoul. Subjective community characteristics were the levels of satisfaction with their residential neighborhood. Our community-level objective characteristics were the number of infrastructure facilities within each district. Results: Our multilevel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mothers reported greater intentions to have an additional child when their residential district had more movie theater seats and more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However, the mothers’ satisfaction with their community was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ir intentions to have an additional child. Conclusions: Our findings imply that cultural and educational infrastructure can serve as community-based support for parents.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by considering both objective and subjective community characteristics using a multilevel approach and examining the relationships with mothers’ intentions to have an additional child in a city with the globally lowest fertility rate.
연구목적: 전국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은 광역자치단체인 서울시는 초저출생 현상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취업모의 구 단위 주관적, 객관적 지역사회 특성과 추가 출산의향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취업모의 개인 수준 온라인 설문조사 자료에 서울시 24개 구 단위 자료를 거주지역을 기준으로 연결하여 다층자료를 구축하였다. 다층모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우선 전반적인 주관적, 객관적 지역사회 특성과 추가 출산의향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어서 주관적, 객관적 지역사회 특성의 세부 요인과 추가 출산의향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인구 대비 생활 인프라가 많은 구에 거주하는 취업모는 추가 출산의향이 더 있었다. 또한 생활 인프라 중에서도 인구 1천 명당 영화관 좌석 수가 더 많고, 초·중·고등학생 1백 명당 사설학원 수가 더 많은 구에 거주하는 취업모는 추가 출산의향이 더 있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지역사회 문화 및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취업모의 추가 출산의향을 제고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주관적 특성과 객관적 특성으로 서울시 구의 특성을 세분화하고, 지역사회 특성과 추가 출산의향과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Key Words
다층모형, 서울시, 지역사회 환경, 추가 출산의향, 취업모, additional childbirth intentions, community environment, employed mothers, multilevel model,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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